대부분의 사람은
부탁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탁해봤자 거절당할 게 뻔하다고 미리 짐작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부탁을 어려워하거나 망설일 필요는 없다.
'어차피 무리'라고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니다.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부탁을 하면
의외로 순순히 해결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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