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반응형
'좋은 글 >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사랑 테라피 (0) | 2010.05.07 |
---|---|
엄마, 사랑합니다 (0) | 2010.05.05 |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0) | 2010.04.16 |
중산군의 탄식 (0) | 2010.04.11 |
어려움을 반전하는 유머 (0) | 201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