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의 수호천사를 실직자로 만드셨습니까?
천사는 참으로 많이 있다.
수백만... 너무 많아 셀 수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천사들은 실직자들이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청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다가 갈 수가 없다.
생각해 보라. 수백만 할 일을 잃은 실직 천사들이 공중에 떠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힘들게 노력하고 있으나,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천사들이 주위 어디든지 있는데 그것을 모르니 천사들이 할 일이 없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하기를 그리고 우리의 삶을 즐기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들을 도와주라고 천사들을 보내신다.
우리에게는 많은 영적 도우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이들은 팔을 벌려 도움을 청하기도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천사들은 우리 옆에 걸어다니며 그들이 거기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듣지 못한다.
듣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들은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
우리는 다만 살과 피 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이상의 아무 것도, 사후의 세계도, 하느님도, 천사도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물질주의와 자기 집착에 빠지게 된 것은 당연한 귀추이다.
인간은 살과 피를 훨씬 초월한다.
당신이 이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영혼이 있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면,
당신과 천사와의 관계는 꽃이 피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 거기 앉아 이 글을 읽고 있는-믿거나 말거나-당신 곁에 천사가 있다.
당신의 수호천사다.
그 분은 절대로, 단 한 순간도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각자 선물을 받았다.
그 선물은 빛의 에너지로 만들어진 방패다.
그 방패로 우리 주위를 막아 주는 것이 수호천사의 임무의 일부다.
하느님과 천사에게는 우리들 모두가 동등하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좋든 나쁘든 관계 없이,
우리는 모두 보호받고, 보살펴 주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을 바라 볼 때 나는 그 사람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방패로 둘러 싸여 있는 것을 본다.
당신의 수호천사는 당신의 육체와 영혼의 문지기이다.
그 분은 당신이 잉태되기도 전에 이미 당신에게 맡겨진 분이다.
당신이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동안, 당신이 태어난 후, 성장하는 과정에,
항상 당신을 보호하면서 당신과 함께 있었다.
당신의 수호천사는 당신이 잠 잘 때나, 화장실에 갈 때나, 언제나.
결코 단 한 순간도 당신 곁을 떠나지 않았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지금 이 순간도 혼자가 아니다.
그런 다음 당신이 죽을 때, 수호천사는 당신 곁에서 당신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도와준다.
당신의 수호천사는 또한 다른 천사로 하여금
당신의 삶에 있어서 여러 가지 다른 일들로 도움을 주도록 허락하기도 한다.
그들은 왔다 사라지곤 한다.
나는 이 분들을 천사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당신은 이런 모든 것들을 믿기가 어려울 것이다.
믿지 못하겠으면 당신의 회의론을 질문 해보고, 비판적이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천사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개방함에 있어, 당신의 영적 상태를 개방하면 할수록
당신의 영혼에 대해 배우게 될 터인데 손해 볼 것이 무엇이겠는가?
지금부터 당신을 도와 달라고 천사들에게 요청해 보시기 바란다.
천사들은 무엇이든지 다 아는 놀라운 선생님들이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참으로 많은 시간 천사와 함께 지냈다.
천사들은 나를 가르쳐 주고 나에게 여러 가지 일들을 보여 주었다.
그 때마다 나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천사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대단히 행복했다.
나는 무릎을 꿇거나 엉덩이를 쭈그리고 앉아
우리 집 창문 아래 길로 오가는 사람들을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었는데
걸어가는 동네 사람들과 그들의 수호천사가 둥둥 떠가는 것을 보았다.
또 어떤 때는 그들은 걸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수호천사와 그 사람이 한 몸이 되는 것을 보기도 했다.
때로는 그 사람 뒤에서 보호하기 위해 안아 주는 것처럼, 날개로 감싸 주는 것을 보았다..."- (9월에 계속)
- "내 머리카락 안에 있는 천사" 중에서, 한 아오스팅 마리아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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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천사께 드리는 기도
언제나 저를 지켜 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소서.
아멘.
- 이 기도 바칠 때마다 300일 부분(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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