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감사를 느끼는 이에게 하느님께서는 구원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신다."(본회퍼)
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청해야 할 최우선의 "양식"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수많은 은총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서 끝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욕심을
저버리고 감사할 때,
하느님 나라는 우리 가운데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 서울주보, 신희준 루도비코 신부님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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