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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묵상 글

감사를 느끼는 이에게 하느님께서는 구원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신다.

by 하늘 호수 2010. 7. 31.

 

 

 

 

 

문득

"감사를 느끼는 이에게 하느님께서는 구원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신다."(본회퍼)

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청해야 할  최우선의 "양식"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수많은 은총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서 끝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욕심을

저버리고 감사할 때,

하느님 나라는 우리 가운데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 서울주보, 신희준 루도비코 신부님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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