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성지따라 발길따라

단내성지를 다녀오다

by 하늘 호수 2010. 8. 18.

 

 

 

단내성지를 다녀오다

 

2010. 8. 9. 제대회원들과 함께 수녀님을 모시고 순례를 다녀왔다

자그마한 성지였고

이곳은 가족이 함께 순교한 분들이 많아서 성가정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가정을 위한 기도를 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

너무나 더운 날씨에 가게 되어서 구슬땀을 흘리며 순례를 하였지만

조금만 더 시원해진다면

산 위에 있는 예수성심상 아래 한참을 머물러 있어도 좋을 곳이었다

 

 

 

 

저희 가정도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을 닮아가게 해 주십시오

 

 

 

멀리 도로에서도 산위의 예수성심상을 볼 수 있다

 

 

 

 

 

 

소성전 제대

 

  

 

성모님 얼굴이 참 예쁘시다

 

 

 

십자가의 길은 시간이 부족해 찾지 못했다.

담에 가면 십자가의 길부터 찾아야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