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내성지를 다녀오다
2010. 8. 9. 제대회원들과 함께 수녀님을 모시고 순례를 다녀왔다
자그마한 성지였고
이곳은 가족이 함께 순교한 분들이 많아서 성가정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가정을 위한 기도를 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
너무나 더운 날씨에 가게 되어서 구슬땀을 흘리며 순례를 하였지만
조금만 더 시원해진다면
산 위에 있는 예수성심상 아래 한참을 머물러 있어도 좋을 곳이었다
저희 가정도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을 닮아가게 해 주십시오
멀리 도로에서도 산위의 예수성심상을 볼 수 있다
소성전 제대
성모님 얼굴이 참 예쁘시다
십자가의 길은 시간이 부족해 찾지 못했다.
담에 가면 십자가의 길부터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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