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샘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풍성하게 채워진다고 하네요
고여 있는 연못이 아니라,
넘쳐 흘러서
옆에 있는 나무도 키우고
풀도 키울 수 있는 샘물 같은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다해서
어디에다 골고루 마음을 나눠주어야 할지
오늘은 행복한 고민에 한 번 빠져봐야겠습니다.
이 부족한 마음...
남은 생애 유익됨으로 하나라도 얻고 나누며
맑은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이 한 날 어찌하면 맑은 영혼이 될까?
행복한 고민으로 이 아침을 열어 봅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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