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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by 하늘 호수 2011. 1. 31.

 

 

무척이나 와 보고 싶었던 곳...

순천만 갈대밭

드디어 하나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해가 성큼 성큼 내려오고 있는 시간

 

 

 

 

 

 

 

 

 

 

 

 

 

 

 

 

 

 

 

흰빛을 띠고 있는 새가 노랑부리저어새

넓적한 부리를 이쪽 저쪽으로 저어가면서 먹을 것을 찾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래서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해설사님의 말씀이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음이 행운이라고 하신다

 

 

용산전망대에 오르는 길에 틈틈이 한 번씩 찰칵..

 

 

해가 바삐 내려가고 있으니 전망대에 오르는 마음도 바쁘다

 

 

 

 

 

 

 

 

 

 

 

물위의 까만 점들이 철새인 듯...

 

 

 

동글 동글한 갈대밭 모양을 인공적으로 조성해 놓은 건지 아님 자연적인 현상인지...

자연생태공원이라 했으니 자연적으로 조성된 갈대밭이라 해야겠지

멋진 광경이다

 

 

 

 

 

 

 

 

 

 

물이 더 빠졌으면 S자 물길을 확연히 볼 수 있었을 텐데

조금은 아쉬운 마음

 

 

구름이 많아서 똑 떨어지는 해를 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지만

멋진 곳에 와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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