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

울릉도 여행... 둘째날... 해상관광

by 하늘 호수 2012. 6. 1.

 

 

 

울릉도에서의 둘째 날

오징어내장탕으로 아침을 먹은 후

아침 9시 도동항을 출발하여 울릉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유람선에 올랐다.

 

 

 

 

관광객들은  해설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말씀하시는 쪽을 집중한다. 

 

 

 

 

갈매기도 높이 나르며 함께 해 주니

이 또한 좋지 않은가!

 

 

 

 

울릉도 최초의 등대라고 한다

 

 

 

 

 

 

 

 

 

 

 

 

 

 

곰바위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경사도를 자랑하는 관광모노레일로 총연장 304m 약 6분 정도 소요된다.

오후 육상관광을 할 때 모노레일을 탔다.

 

 

 

 

 

 

 

 

울릉도 대부분의 지역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걸어서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갈매기 휴게소인 모양이다.

날다 지친 갈매기들 잠시 쉬어 가세요.

 

 

 

 

 

 

울릉도 내륙의 실루엣이 아름답다

 

 

 

 

왼쪽 바위가 무엇처럼 보이시나요?

또 오른쪽은?

 

 

반대편에서 바라 본 바위섬의 모습

 

공암(코끼리 바위)이다.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형상이라 코끼리 바위라 불린다.

주상절리 현상에 의해 장작을 패어 차곡차곡 쌓아놓은 모습이 이채롭다.

 

 

 

 

 

 

 

삼선암

세 선녀의 전설이 깃든 삼선암은 울릉도의 3대 해안절경 중의 한 곳으로 꼽히는 명소이다.

 

가운데 있는 바위가 지금은 하나로 보여 이선암으로 보이지만

배가 이동함에 따라 아래 사진과 같이 바위가 따로 떨어지게 되니 삼선암이 된다.

 

 

 

 

 

 

 

 

 

 

 

 

 

 

 

북조바위

 

 

 

쾌속선 도착했던 저동항의 모습

 

 

 

행남등대

내일 아침 저곳에서 일출을 구경할 것이다.

 

 

 

오른쪽 바위는 촛대바위

저동항에 있는 바위로 애국가 영상이 나올 때 볼수 있는 일출장면의 바위가 바로 저 바위란다.

 

 

물가에 조성된 다리는 도동항에서 시작되는 행남해안산책로

 

 

 

왼쪽 산 밑 부분의 굵은 선은 해안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는 중으로 아직 미개통이다.

도동항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산책로는 개통, 왼쪽으로는 미개통이다.

 

 

 

 

 

 

 

유람선을 타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새우깡...

노련한 모습으로 새우깡을 낚아채는 갈매기를 볼 수 있다.

 

 

 

 

 

 

 

 

 

도동항을 떠난 유람선이 도동항에 다시 도착하며

유람선 관광은 끝이 났다.

 

 

 

 

 

 

 

 

이제 오삼 불고기로 점심을 먹어볼까?

 

 

 

 

 

 

배따라기음악속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