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글/- 묵상 글

일어나거라

by 하늘 호수 2013. 2. 11.

 

 

 

 

 

 

우리가 바로 38년 된 병자다.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일어나거라" 하고 말씀하신다.

그분이 우리의 약한 세계, 어두운 세계, 병든 세계에서 "일어나거라" 하신다.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시려는 주님의 간절한 바람과

변화되고 싶어하는 우리의 간절한 바람이 만날 때 초능력이 발휘된다.

쇠약해진 우리의 몸과 정신이 다시 생기를 얻게 된다.

 

 

 

- 송봉모 지음, 바오로 딸, <비참과 자비의 만남> 중에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