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면서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몇 번 못 가 본 남산한옥마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
찻잔을 사이에 두고 나누는 담소는
행복을 꿈꾸며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게 해 주었다
자주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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