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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어느날 늦은 시간 선유도에서

by 하늘 호수 2013. 9. 1.

 

 

 

지난 한 주는 시간의 여유가 없는 날이었지만

어느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선유도에서 하차했다.

금새 어둑어둑해져 와서 많은 아쉬움이 있는 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한켠에 심겨져 있는 벼에도 가을이 오고 있었다.

 

 

연꽃 종류인 모양인데 처음 보는 꽃들이다.

 

 

 

 

 

 

 

 

 

 

 

 

 

 

 

 

 

 

 

 

 

인동초

 

 

코끼리라도 삼킬 듯 큰 입을 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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