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입춘이란다.
올겨울은 추운 날이 몇 날 안 되었던 것 같다.
그냥 이대로 봄이 오려는지...
봄날같이 햇살이 따스하던 날...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듯한 햇살 아래 앉은 참새가
졸음에 겨워 꾸벅 꾸벅
졸고 있다.
깜빡^^
눈꺼풀이 나도 모르게 사르르 내려오네...
먹이는 언제 먹으라꼬...
에휴 졸려...
잠시만 눈 좀 붙이고...
얘들아.. 이제... 깨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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