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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곤충.조류.동물

한옥마을에서 만난 새

by 하늘 호수 2015. 3. 18.

 

 

 

 한옥마을이 아직 한겨울일 때(2월초)

그러나 봄기운처럼

약간의 빛을 보이던 날

 

봄이 오기를 잔뜩 벼르고 있는

나뭇가지에

예쁜 새가 여기 저기 옮겨다니며 재롱을 떤다.

 

한옥마을의 나무와 새가

동양화처럼 잘 어울리던 날이었다.

 

 

 

 

오목눈이

 

 

 

 

 

 

 

 

박새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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