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기
백로과
전에 보던 해오라기와 색이 다르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알락해오라기라는 사람도 있고
해오라기의 어린 개체라는 사람도 있다.
(옮겨온 글 : 해오라기도 종류가 많은데, 대부분 해오라기 종류들의 어린 개체는 알락해오라기처럼 생겼다가
생후 1 년이 지나서 이듬해 짝짓기 철이 되어야 비로소 성체의 모습으로 털 색깔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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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검은댕기 해오라기 라고 기별이 왔다.
*
해오라기의 재미있는 몸짓을 담아보았다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넌, 누구니?
하하... 재미있는 몸짓
황금잉어들은 눈 앞에 왔다갔다 하는데, 잡을 수가 없으니...
애써 잡은 것이 피라미 같이 작은 물고기라니...
그림자 속에 보이는 것... 바로 사냥...
물고기 사냥이 여의치 않자, 괜시리 나뭇가지를 물어대며 화풀이를 한다
꽤나 무거울텐데...
돌아서는 눈빛이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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