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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곤충.조류.동물

왕잠자리의 산란

by 하늘 호수 2015. 7. 16.

 

 

 

물가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잠자리는 물속에 알을 낳는다.

꼬리를 물에 담그고 알을 낳는 것이 암컷

꼬리로 암컷의 머리를 누르고 있는 것이 수컷이다.

 

두 마리가 쌍을 이루어 날아다니다가

알을 낳기에 알맞은 곳을 발견하면

잠깐씩 앉아 알을 낳는다.

얼마나 분주하게 날아다니던지...

 

 

 

 

사람이나 동물이나 곤충이나

새로운 생명을 태동시키는 것은 고통이 동반되나 숭고한 일일 것이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밀잠자리 암수의 교미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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