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삼천사와 진관사 계곡

by 하늘 호수 2015. 8. 13.

 

 

 

삼천사에 오른 불자가

정성을 다하여 엎드려 절한다.

 

무엇을 기원하고 있을까?

 

 

삼천사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은 삼천사 경내 대웅전의 위쪽으로 30m 지점 계곡의 병풍바위에 각인되어 있다.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에 조성되었으며 전체 높이는 3.02m, 불상 높이는 2.6m에 달하고 고려시대 불상 중 대표작의 하나이다.

 

 

 

 

 

 

 

 

 

 

 

 

 

 

이곳은 진관사

 

 

 

 

 

목적지는 계곡이었다.

계곡에 올 때만해도 햇살이 반짝 반짝 웃고 있었는데

계곡에 도착하니

금새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다시 내려오려고 하다가 잠시 기다리니

소나기가 멎었다.

 

이분들은 하산길에 소나기를 만나 이미 다 젖어서 오신분들이다.

 

 

 

 

 

 

진짜 목적은 계곡물을 저속으로 담아보는 것...

 

 

 

무당개구리도 살고 있었구나

 

 

 

1/2.5s

 

2s

 

 

1s

 

 

 

 

 

 

 

 

 

 

계곡 주변에는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다.

이름모를 버섯들이 있고

다람쥐, 곤충들이 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반응형

'하늘호수 이야기 > - 카메라와 친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빛  (0) 2015.08.21
오이도 풍경  (0) 2015.08.15
출발 !  (0) 2015.08.10
주말 한강  (0) 2015.08.02
연밭 풍경 - 관곡지  (0)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