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 뒤에 몸을 살짝 숨기고
발그레 볼을 붉히며
누구를 기다리는가.
수줍게 익어가는
너
:
:
반응형
'하늘호수 이야기 > - 카메라와 친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힐링하는 법 (0) | 2016.06.04 |
---|---|
바위취 (0) | 2016.06.01 |
여수 - 천사벽화골목과 하멜등대 (0) | 2016.05.28 |
여수 - 향일암 일출이 그린 그림 (0) | 2016.05.25 |
여수 - 밤바다 (0) | 2016.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