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가을 하늘

by 하늘 호수 2016. 8. 30.





맑은 하늘을 본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서울하늘 아래에서도 서울타워를 또릿하게 볼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은데

가을은 그렇게 상쾌하게 다가왔다.


요며칠 아침이면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고

시간이 지나 한낮이 되면 흰구름들이 둥실 거린다.


오늘은 태풍이 오는지, 센 바람이 불어 온다.

한더위에 지친 때문일까?

센 바람 마저 기분좋게 느껴진다.


가을 꽃과 하늘과 더불어

상큼한 가을을 맞이해 본다.



























오랫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도 담아 보고,

 저렇게도 담아본다.


하늘만큼 우리 마음도 날마다 쾌청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반응형

'하늘호수 이야기 > - 카메라와 친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탄 풍경  (0) 2016.09.06
폭포수 관찰  (0) 2016.09.0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0) 2016.08.27
깨달음에 도달하기 까지  (0) 2016.08.24
경복궁 야경  (0) 20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