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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만연사와 배롱나무

by 하늘 호수 2019. 8. 18.




화순 만연산 아래 자리잡은 천년고찰 만연사





대웅전 앞에 배롱나무는 심겨진지 오래된 고목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또 그 나무에 달아놓은 연등이 잘 어울어진다



배롱나무는 목백일홍이라고도 하는데

남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가로수로도 많이 심겨져 있고

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세 번 한다고 들었다.


여름의 녹음속에서 잘 어울리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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