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1일
세번째 무등산 도전이다
이번에는 증심사-토끼등-바람재-증심사 코스로 잡았다
토끼등에서 바람재로 넘어오는 길이 정말 아름답다
산책코스처럼 넓게 닦아 놓았고 길 양편에 단풍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안개 낀 가을날 오고 싶은 길이다
바람재에서 증심사로 내려오는 계곡은 원시림처럼 원시계곡처럼 이끼계곡으로 이어져 있고
반딧불이로 추정되는 곤충이 계곡물 위를 날아다니는 풍경이 신비로운 곳이다
반딧불이가 계곡물위로 날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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