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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무등산 3 - ( 증심사-토끼등-바람재-증심사)

by 하늘 호수 2020. 7. 25.

2020년 5월 11일

세번째 무등산 도전이다

이번에는 증심사-토끼등-바람재-증심사 코스로 잡았다

토끼등에서 바람재로 넘어오는 길이 정말 아름답다

산책코스처럼 넓게 닦아 놓았고 길 양편에 단풍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안개 낀 가을날 오고 싶은 길이다

바람재에서 증심사로 내려오는 계곡은 원시림처럼 원시계곡처럼 이끼계곡으로 이어져 있고

반딧불이로 추정되는 곤충이 계곡물 위를 날아다니는 풍경이 신비로운 곳이다

 

 

 

반딧불이가 계곡물위로 날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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