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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전시 및 주보사진

서울주보 (2022. 10. 16) 연중 제29주일

by 하늘 호수 2022. 10. 23.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루카 18,1)

새 아침,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간절함을 외면하지 못하십니다.

사무엘 예언자의 어머니 한나, 열두 해 동안 하혈하던 여인,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

그리고 성녀 모니카의 기도와 믿음은 우리의 표상이 됩니다.

그들의 끊임없는 기도는 결국 하느님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우리에게도 간절함이 있습니다. 간절함을 주님께 아룁시다. 낙심하지 말고.

 

홍덕희 아녜스/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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