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청북도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1940년대의 천주교 성당 건축물로,
이후의 성당 건축물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건축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
옥천성당
옥천성당은 청주교구에서 감곡성당에 이어 두번째 지어진 성당이다.
1903년 옥천공소가 설립되었고 1906년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초대주임 홍병철 루카신부가 임명되었으며
1909년 옥천읍 이문동에 20평 규모의 성당이 완공되었다.
1956년 4월 24일 페티프렌 신부는 옥천읍에서 가장 큰 건물인 100여평의 성당을 완공하여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2002년 2월 28일 성당 건물은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7호로 등록되었다.
미사시간
주일 06:00, 10:30, 19:30
월 06:00 / 화 19:30 / 수 19:30 / 목 10:00 / 금 19:30 / 토 16:0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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