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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홍덕희 개인전 - 가톨릭신문 [문화단신] 홍덕희 개인전 발행일2024-01-07 [제3375호, 14면] 홍덕희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서울가톨릭사진가회 홍덕희(아녜스) 작가가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을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주보’ 1면에 실렸던 자신의 사진을 중심으로 총 20점을 선보인다. 홍 작가는 사진가로서 성경 말씀과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구약성경을 2차례 필사했고, ‘성서백주간’을 5차례 수료했다. 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을 통해 복음 말씀을 나누고 묵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홍 작가는 “말씀과 사진과 글을 마주하며 잠시나마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 평화 안에 머물고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맛보는 시간.. 2024. 1. 4.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 -가톨릭평화신문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 홍덕희 작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018년. 이정미 수녀 작 ‘만남’, 2023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가 열린다. 먼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홍덕희(아녜스) 작가의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전에서는 지난 2020~2022년 서울주보 1면에 게재되었던 사진 17점을 만날 수 있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이정미·도재선·김경숙·정영미 수녀가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하고 주님의 빛으로 인도 하고자 준비한 그림 80여 점은 제2전시실에 펼쳐진다. 제3전시실에서는 서울 가톨릭대.. 2024. 1. 4.
홍덕희 사진전(HONG DEOKHEE PHOTO EXHIBITION) - 사진과 함께 하는 말씀 묵상 홍덕희 사진전 HONG DEOKHEE PHOTO EXHIBITION 사진과 함께 하는 말씀 묵상 2024. 1. 10 수 - 19 금. 오전11시까지 갤러리 1898 제1전시실 (명동성당 신관 지하1층 ) *** 초대합니다 복음묵상을 주제로 서울주보에 게재되었던 제 사진을 모아 저의 첫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부디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주시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오프닝행사 2024.1.10 수 오후 5시 갤러리 1898 제1전시실 (수익금은 소냐의 집 후원금으로 쓰입니다) 2024. 1.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 1. 2.
별이 내리는 밤 2023. 12. 27.
판공을 준비하며 판공을 준비하며 이해하기보다는 비판에 앞섰고, 덮어 주기보다 들추기를 즐겼으며, 싸매주기 보다는 아픈 데를 건드렸고, 별 것 아니면서 잘난 체 한 것들을 다 용서해 주십시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 2023. 12. 8.
An Irish Blessing An Irish Blessing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 Light on the outside, Light on the inside 그대의 삶에도, 그대의 영혼에도 주님의 은총의 빛이 충만하소서.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 주님의 빛이 그대를 비추어 친구나 낯선 사람을 골고루 환영하는 따스한 모닥불 같은 마음이 그대에게 피어나기를... May the Light of the Lord shine from your eyes Like a candle in the windo.. 2023. 12. 8.
정희남-생애 최고의 순간 정희남 - 생애 최고의 순간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어 짧은 만남이지만 소중하다고 말해야지 순간이 영원하게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 고통도 친구였지 먼 훗날 내 모습은 지금 정해지겠지 내 생애 최고의 순간 바로 지금 이 시간 내 생애 최고의 순간 그대 함께 하시니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어 어둔 밤도 오겠지만 감사하다고 말해야지 늘 함께 하시는 당신께 마음먹기 달린 세상 언제나 기횐 있어 살아 숨 쉬는 동안 선택할 수 있는 지금 내 생애 최고의 순간 바로 지금 이 시간 내 생애 최고의 순간 그대 함께 하시니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어 꿰뚫린 가슴이지만 감사하다고 말해야지 늘 함께해 주신 당신께 늘 곁에 있어준 친구여 ********************************* (나자로아저씨) 나자로아저씨는 정희남이란.. 2023. 11. 26.
'성서백주간 봉사자'를 마치며 - 홍덕희 아녜스 '성서백주간 봉사자'를 마치며 홍덕희 아녜스 성서백주간과 함께 한지 17년이 되었습니다. 첫 3년은 그룹원으로서 인연을 맺었고 그후 12년은 봉사자로서 마지막 2년은 대표봉사자로서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성서백주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성서를 스스로 읽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성서는 하느님에게서 온 메시지라고 합니다. 성서를 읽다 보면 묘하게도, 꼭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라는 느낌이 올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 말씀 안에서 때때로 위로를 얻고 기쁨을 얻고 또 용기를 얻어 새로운 삶을 살 것을 다짐하곤 합니다. 몇 번을 읽은 성서였지만 읽을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말씀이 다릅니다. 혹 같은 말씀에 머문다 하더라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하느님은 제가 처한 상황에.. 2023. 11. 25.
제14회 가톨릭사진연구회 전시회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제14회 가톨릭사진연구회 전시회 주제 : 빛이 있으라 하시니 일시 : 2023. 12. 01 (금) - 07 (목) 장소 : 갤러리 강호 참여작가 : 구자임, 김경숙, 김성혜, 김영희, 김효재, 류연수, 송영민, 신명숙, 신미진 엄희숙, 유동희, 이혜련, 장재연, 조원집, 조효선, 진영숙, 홍덕희, 홍현숙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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