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464

스페셜토크 성체성사, 파스카 신비의 여정/ 스캇 한 박사 외 스페셜토크 성체성사, 파스카 신비의 여정 스캇 한/ 조동원 안토니오 신부/ 황중호 베드로 신부 2024. 6. 13.
도레미파솔라시도 계이름의 기원이 된 그레고리안 성가 "Ut queant laxis" / 베네딕도 수도회 음악가 "귀도 다레초" 이야기 (Eng Sub) / 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도레미파솔라시도 계이름의 기원이 된 그레고리안 성가  "Ut queant Laxis"베네딕도 수도회 음아가 "귀도 다레초" 이야기 (Eng Sub)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2024. 6. 13.
2024 제10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 AI 일상화 제10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4 기간 : 2024.4.10(수)-16(화) *4.10(수) 오후 1시 오픈식(오픈식 후 입장) / 4.15(월) 휴관 *관람시간 : 오전 10:00 - 오후 7시 참여작가 : 국 내외 120명 1000여 점 전시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2전시실 주최 :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학술후원 : 한국사진학회 갤러리 후원 : 토포하우스, 인사1010(INSA1010), MEK Gallery, 공간미끌, Galerie 89, 비움갤러리, 갤러리 루시다 작품집 출판 : 도서출판 하얀나무 후원 : 디지털사진연구소 사진티나,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가톨릭대사진연구소 액자 : 두진액자 .. 2024. 4. 11.
눈 온 날 목5동성당 올 겨울은 눈이 많다 요즘은 해가 길어져 새벽미사가 끝나고 나면 곧 아침해가 뜬다 해가 떠오르기 전 매직아워 블루가 참 아름답다 눈 왕관을 쓰신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 2024. 2. 27.
김옥람 벨라뎃다를 떠나보내며 김옥람 벨라뎃다를 떠나보내며 전화벨이 울리더니, 당신의 이름이 떴습니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들린 목소리는 당신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듣는 남성 목소리... "김옥람 벨라뎃다의 아들입니다." 순간 '뭐가 잘못 되었나?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갑자기 어디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당신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너무나 황망한 상황에 말이 삼켜집니다. 한차례 눈물을 흘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며 당신이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당신의 대모입니다. 당신보다 나이가 어린 대모이지요. 한달 전에도 제 사진전에 오셔서 환담을 나누었는데... 오늘은 당신의 장례식날입니다. 장례미사에 참례하며 당신을 보내드려야함이 마땅하지만, 저는 .. 2024. 2. 17.
아침을 여는 기도 아침을 여는 기도 - 영국감리교회 공동예식서 기도문, 김기석 목사 번역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마음을 당신의 거처로 삼아 주십시오. 종일토록 우리안에 머무시어 잘못과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십시오. 오늘 하루 우리가 아무에게도 해를 끼지지 않게 해주시고 선한 일을 행하게 해주십시오. 우리를 도우시어 주님과 더불어, 그리고 이웃들과 더불어 깊은 사랑의 친교 속에 머물게 해주십시오. 오늘 우리가 다른 이들이 주님께 바치는 기도의 응답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로 하여금 지극히 주님이 사랑하시는 이 세상의 희망의 징표로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아멘. - 아래 유튜브에서 발췌 2024. 2. 11.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2024. 2. 8.
개여울 - 정미조, 아이유 개여울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2024. 2. 8.
NO, I can't - 김청렴 도미니코 신부 2024. 2. 6.
홍덕희 사진전 -나의 바다 (갤러리인사1010) 후기 유튜버 갤러리 브리핑 님이 제작하신 영상  나의 바다 홍덕희 내 삶이 팍팍해질 때 달려가던 곳은 어김없이 바다였다. 현실이 나를 화나고 속상하게할 때 도망가듯 강릉행 고속버스를 타곤 하였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바닷가에 서서 한없이 바다를 바라 보았다. 먼바다의 파도는 성난 듯 세찬 물결을 이루며 밀려온다. 성난 파도는 갯바위에 부딪히고, 갯바위에 부딪힌 파도는 하얀 포말로 부서져 물거품이 된다. 밀려오는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히며 내는 처얼색 소리에 속이 시원했고, 하얀 포말로 부서지며 달려오는 파도를 한없이 바라보곤 하였다. 얼굴에 부딪히는 한겨울의 차가운 바람결조차도 시원했다. 그렇게 서서 한동안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복잡 했던 마음도 어느 정도 정리되곤 하였다. 그렇게 하기를 여러 번 하였던 기.. 2024. 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