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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게 베푼 것 형제에게 베푼 것 1. 우리가 어느 때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목마른 주님께 마실 것 언제 드렸나 2. 우리가 어느 때 주님을 집에다 모셨고 헐벗은 누님께 입을 것 언제 드렸나 3. 우리가 어느 때 주님을 돌보아 드렸고 병드신 주님께 문병을 언제 드렸나 후렴 : 진실히 네게 이르노니 미소한 형제 중에 하.. 2009. 2. 22.
야훼 나의 목자 야훼ㄴ 나의 목자 후렴 :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1.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뉘어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주 나를 이끌어주네 2. 내 영혼 싱싱하게 생기 돋아나고 주님 영광 위하여 지름길 인도하시네 3.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 간다 해도 주님 함께 계시면 무서울 것이 없도다 4. 내 원수 보는 앞에 상을 차려주시고 주께서 내 머리에 향기름 발라주시네 5. 한평생 은총이 이 몸 따르리니 오래오래 주님 궁 그 안에 살으오리다 2009. 2. 20.
주님은 나의 목자 주님은 나의 목자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뉘어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 주시니 내 영혼 싱싱하게 생기 돋아라 죽음 그늘 진 골짜기 간다 하여도 주 함께 계시니 무서울 것 없노라 죽음 그늘 진 골짜기 간다 하여도 주 함께 계시니 시름은 가시었네 2009. 2. 20.
내 방식대로만 내 방식대로만 사랑하고 내 방식대로만 용서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2009. 2. 19.
나는 석양을 좋아합니다 나는 석양을 좋아합니다 그 자체가 아름다워서 좋고, 무언지 모르게 내 마음을 아득히 먼 무엇인가로 향하게 하는 데서 마치 마음의 고향처럼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나의 인생은 고향 길 가까이 와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어떻게 사는 모습일까? 믿음이란 하느님.. 2009. 2. 19.
바보웃음의 향기 하늘에도 퍼져라 바보웃음의 향기 하늘에도 퍼져라 지금 세상은 봄 공기가 일어서려 하고 금방이라도 꽃망울이 터질 듯 하는데 아직 봄을 가로막는 추위가 남아 버티고 있지만 당신 웃음의 향기는 변함없이 저희 마음에 퍼지고 있는데... 세상을 뜨시다니요. 숱한 고난과 역경, 시기와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너희와 .. 2009. 2. 18.
아름다운 리더십, 김수환 추기경의 유머와 지혜 아름다운 리더십, 김수환 추기경의 유머와 지혜 【서울=뉴시스】 ◇너무 기뻐서 아버지가 살아서 왔어요?! 어느 수도회의 서품식이 있는 날이었다. 엄숙한 서품예절이 끝나고, 그 날도 역시 영성체후에 추기경님께서 갓 서품을 받은 새 신부들에게 부모님들을 모시고 제대로 올라오라고 하셨다. 새신.. 2009. 2. 17.
김수환 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주님! 김수환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일찍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하시어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기쁨에 들게 하소서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 - 정호승 서울에 푸짐하게 첫눈 내린 날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은 고요히 기도만 하고 있을 수.. 2009. 2. 17.
[스크랩] 참한 소식 하나 홍매화 - 매화의 종류 * 참한 소식 하나 홍매화 - 매화의 종류 * 눈(雪) 한 번 없는 겨울 끝에 봄비부터 먼저 왔다. 어느 불방에 홍매화 꽃망울이 올랐다. 보자 내일.... 통도사 영각 앞의 홍매화는 전국구 오래전부터 찍사들이 봄을 기다리는 장소이다. 그림은 오래 전부터 인터넷을 타고 익혀 왔지만 이젠 나도 한 번 하는 마.. 2009. 2. 16.
당신의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의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하소서 - 존 헨리 뉴먼 추기경 주님! 사랑하는 주님, 제가 가는 곳마다 당신의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제 마음을 당신의 영과 생명으로 채워 주소서. 제 존재 속에 온전히 스며드시어 제 삶이 당신 생명을 비추게 해 주소서. 저를 통해 빛나시며, 제가 만나는 .. 200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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