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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일반377

[아! 어쩌나?] (79) 직장에서의 세족례 "[아! 어쩌나?] (79) 직장에서의 세족례" Q. 직장에서의 세족례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가끔 신입사원 발을 닦아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성당에서 신부님들이 성 목요일에 신자분들 발을 닦아주는 것은 봤지만, 막상 직장에서 어른들이 제 발을 닦아 주겠다고 하니 왠지 당황스럽고 불편.. 2010. 11. 28.
[아! 어쩌나?] (78) 수도원에 들어가야 하나요? "[아! 어쩌나?] (78) 수도원에 들어가야 하나요?" Q. 수도원에 들어가야 하나요? 어려서부터 욕심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남에게 지지 않으려 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은 저도 갖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주위 사람들이 "자매님은 웬 욕심이 그리 많으냐"고 놀려댑니다.   그런데 .. 2010. 11. 28.
[아! 어쩌나?] (77) 못말리는 고정관념 ""[아! 어쩌나?] (77) 못말리는 고정관념 Q. 못말리는 고정관념 저와 같이 단체활동을 하는 분 중에 아주 유식한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노처녀인데 여기저기 공부하러 다녀서 그런지 교리이건 성경이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막히지가 않습니다. 저처럼 신앙생활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주 경.. 2010. 11. 28.
아! 어쩌나?](76) 너무 다른 사람에게 신경이 쓰여요 아! 어쩌나?](76) 너무 다른 사람에게 신경이 쓰여요 " Q.너무 다른 사람에게 신경이 쓰여요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살아 힘이 듭니다. 옷을 사입거나 미용실에 다녀와서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또 사람들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 하는데, 어쩌다가.. 2010. 11. 6.
[아! 어쩌나?] (74) 착하디착한 남편 "[아! 어쩌나?] (74) 착하디착한 남편" Q1. 착하디착한 남편 제 남편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대로 살려고 하는 아주 착한 사람입니다. 높은 자리에서 인사받으려고 하지도 않고 겉치레에 신경 쓰지도 않고, 부모님 보필하는 것도 다른 형제들이 있어도 무조건 자기가 다 하겠다고 합니다.   시아주버니와 .. 2010. 11. 6.
[아! 어쩌나?] (73)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도 없는 "[아! 어쩌나?] (73)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도 없는" Q.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도 없는 본당 신부님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돌무화과나무를 바다에 심을 수 있다는 주님 말씀을 주제로 강론하셨습니다.   작은 믿음만 있어도 못할 것이 없다는 강론이었는데, "맞다. 정말 나보고 한 말씀이로구.. 2010. 10. 18.
[아! 어쩌나?] (72)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아! 어쩌나?] (72)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Q1.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루카복음 16장에 '불의한 집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잘 안 됩니다. 정직하다기보다 잔머리꾼 같은 집사를 주님이 칭찬하신다면, 우리에게도 그렇게 살라고 하신 것인지요? 복음을 묵상하.. 2010. 10. 10.
[아! 어쩌나?] (69) 구원을 받으려면? "[아! 어쩌나?] (69) 구원을 받으려면?" Q1. 구원을 받으려면? 세례를 받은 지 얼마 안 된 신자입니다. 그래서 아직 교리를 잘 모르는데 대모님께서 영혼이 구원을 얻으려면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는 데 자신이 없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사는 게 전부 죄"라고 말씀하시듯, 저 역시 매일 크고 작은.. 2010. 9. 23.
[아! 어쩌나?] (68) 성모님은 왜 슬픈 얼굴일까요? "[아! 어쩌나?] (68) 성모님은 왜 슬픈 얼굴일까요?" Q1. 성모님은 왜 슬픈얼굴일까요? 천주교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초보신자입니다. 그래서 교리를 잘 모릅니다. 더욱이 개신교에서 개종해 성모님에 대한 이야기, 특히 성모님의 삶을 본받으라는 이야기는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 2010. 9. 10.
[아 !어쩌나?] (67)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아 !어쩌나?] (67)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Q1.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며칠 전 아는 분이 임종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재산이 많은데도 개인적으로는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그다음 해에는 딸을 잃고, 또 키우던 강아지도 죽고…. 그때마다 얼마나 우셨는지 늘 눈이 짓무.. 201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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