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일반377 [아!어쩌나?] (39) 왜 그런 것일까요? "[아!어쩌나?] (39) 왜 그런 것일까요?" Q1. 왜 그런것일까요? 직장 상사가 힘겨워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분은 평소에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상냥한데 사석이나 술자리에선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심하다 싶을 정도로 욕을 하십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이 민망해서.. 2010. 2. 1. [아! 어쩌나?](38) 안목을 키우려면 "[아! 어쩌나?](38) 안목을 키우려면" Q1. 안목을 키우려면 남편이 사람을 보는 눈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사람을 잘못 봐서 여러 번 사기를 당할 뻔했는데도 제가 하는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를 않습니다. 남편은 늘 책을 옆에 끼고 살아서 걸어 다니는 책방이라고 할 정도인데 왜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 2010. 1. 26. 하느님께서 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 하느님께서 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 - 성 Cloude de la Colombian 말씀 하소서, 말씀 하소서, 주님, 당신의 종이 듣나이다. 저희는 당신의 종이며, 당신의 종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저희 일생동안 모든 낮과 밤 오직 당신의 길로만 걷기 원하나이다. 저희를 위한 당신의 거룩한 계획이 무엇인지 .. 2010. 1. 26. [아? 어쩌나?] (37) 자격이 있나요? "[아? 어쩌나?] (37) 자격이 있나요?" Q1. 자격이 있나요? 본당신부님께서 저에게 구역반장을 맡으라고 하시는데 참 난감합니다. 저는 나이도 많을뿐더러 학벌도 변변치 않고 힘겹게 살아와 구역반장을 할 자격이 없는데도 신부님은 저를 보면 구역장을 하라고 하셔서 다른 성당에 가야 하나 하는 생각마.. 2010. 1. 16. [아! 어쩌나?](36) 행복이 무엇인가요? "[아! 어쩌나?](36) 행복이 무엇인가요?" Q. 행복이 무엇인가요? 그동안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요즘 삶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고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짜증이 납니다. 남편은 아주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인데 이제는 그런 남편이 답답해 보입니다. 아이들도 아빠를 닮아 성실하고 고지식한데 그런.. 2010. 1. 10. [아! 어쩌나?] (35) 깨끗한 성당 "[아! 어쩌나?] (35) 깨끗한 성당" Q1. 깨끗한 성당 저희 본당 신부님은 호랑이 신부님이십니다. 신부님은 아이들이 마당에 휴지를 떨어뜨리거나 어른들이 담배꽁초를 흘리면 야단을 치십니다. 성당이 무슨 쓰레기처리장이냐고요. 또 신자들이 복장을 좀 흐트러지게 하고 오면 왜 성당에 단정하게 입고 .. 2010. 1. 2. [아! 어쩌나? ](34)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아! 어쩌나? ](34)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Q1.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저는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교리시간에 한 아이가 질문했는데 답이 떠오르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아이의 질문은 '예루살렘은 주님을 죽인 도시인데 왜 지금까지 멸망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그.. 2009. 12. 28. [아! 어쩌나?] (33)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아! 어쩌나?] (33)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 Q.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들이 신학교에 가기를 원해서 어린 시절부터 복사단에서 활동하게 하고, 주일미사에도 빠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도 초등학교 때는 자기는 꼭 훌륭한 신부님이 될 것이.. 2009. 12. 20. [아! 어쩌나?] (32) 신앙생활의 무거움 "[아! 어쩌나?] (32) 신앙생활의 무거움" Q. 신앙생활의 무거움 대림 특강에서 한 강사분이 "성탄절이 가까웠으니 이 세상에 오시는 아기 예수를 우리 마음에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제는 예전의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 가르침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 2009. 12. 20. 토마스 머튼의 기도 토마스 머튼의 기도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는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저는 당장 제 눈 앞에 있는 길도 보지 못합니다. 저는 그 길이 어디서 끝나는지도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그 목마름이 당신을 기쁘게 해드린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2009. 12. 1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