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413 겸손의 향기 겸손의 향기 / 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나르지 않는.. 2007. 5. 7. 행복해지는 법 행복해지는 법 날씨가 좋은 날엔 산책을 ....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 본다. 시간 날 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우울할 때 찾아갈 수 있는 비밀 장소를 만들어 둔다. 활기차지는 법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 2007. 5. 7.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피아니스트입니다. 연주가 갑자기 멈췄다. 뒤틀린 손가락이 펴지질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피아니스트입니다... Remember 김윤 작곡, 김경민 연주 뇌성마비 1급 장애인 피아니스트 김경민(26)씨의 첫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문예회관. 네 번째 곡인 유키 구라모토의 ‘.. 2007. 5. 7. 이전 1 ··· 39 40 41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