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 사진으로 성경쓰기21 물기둥 물의 왕관인듯 용오름인듯 물기둥이 섰다. 목욕하려던 직박구리 한 마리가 화들짝 놀라 펄쩍 날아 오른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전례력으로의 새해의 시작 이번 대림절엔 이 물기둥처럼 기쁨이 솟아오르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삶에 그리고 그대의 삶에... 주님 안에서 .. 2014. 12. 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