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871

목련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의 봄은 단연 목련이라고 하겠다. 4월5일부터 30일까지 목련축제가 열린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축제의 말미라 많은 목련이 져가고 있어 아쉬움이 컸다. 천리포수목원의 목련은 종류가 다양해 여름까지 피고지고 한단다. 고 민병갈 설립자가 그토록 사랑했다는. 목련... 2023. 4. 29.
하동 송림 하동 섬진강변에 있는 송림입니다 몇 백년 된 굵은 소나무가 많습니다. 사진으로 그 기상을 담아내기가 저에게는 참 어렵네요. 하동 송림 천연기념물 제445호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2005년 2월 18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745년(영조 21)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田天祥)이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해를 막기 위해서 심었던 소나무숲으로 소나무 약 900여 그루가 서있다. 심은 시기를 기준으로 할 때 나무의 수령은 50~300년 된 노송들인데 나무의 껍질이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어 이 솔숲을 찾는 사람들은 옛날 장군들이 입은 철갑옷을 연상하게 된다. 소나무와 모래는 흔히 백사청송(白砂靑松)이라 불리며 평화스럽고 고결한 풍광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은빛 모래벌판과 검푸른 솔숲의 모습이 유유히 흐르.. 2023. 4. 28.
송화(松花) 하동 송림의 소나무꽃이 아름다워요. 풍성하게 피어난 송화가 마치 촛불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3. 4. 28.
나의 바다 10 2023. 4. 24.
나의 바다 9 2023. 4. 24.
나의 바다 8 2023. 4. 24.
비 오는 날의 외출 2023. 4. 17.
봄의 왈츠 2023. 4. 10.
봄의 교향악 2023. 3. 28.
마지막 겨울 2023. 3.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