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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871

그곳에 가고싶다 2022. 11. 29.
부석사 무량수전 2022. 11. 23.
윤슬 윤슬이란 ? 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을 말한다. 2022. 11. 22.
도담삼봉 도담삼봉 :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남한강의 맑고 푸른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단양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또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신 정선군에서는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삼봉에 대한 세금을 부당하게 요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어린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도로 가져가시오." .. 2022. 11. 21.
내장산 단풍 2022. 11. 3. 아침 내장사 단풍 여행 이른 아침 분위기가 아름답다 햇살에 투명하게 빛나는 단풍은 더 없이 아름답다 단풍이 절정인 듯 한데, 안타깝게도 단풍이 들기전에 말라 떨어져버린 잎들이 많았다. 가을 가뭄이 심한 탓이다 계곡에 물도 거의 없는 편이었다. 평일인데도 수 많은 사람들이 단풍여행을 왔다 아름다운 단풍에 취한 모습들이 더 아름다웠던 날... 거의 300년된 단풍나무가 비탈진 곳에서 멋진 자태로 서 있었다. 지나가시는 분들 앉아서 잠시 쉬었다 가시라고 유혹하는 빈의자... 2022. 11. 11.
2022년 서울연탄은행 19번째 연탄나눔 재개식 2022년 10월 1일(토) 오전 10시 백사 마을에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경제불황, 연탄은 밥이 되다" 라는 캣취프레이즈로 2022년 서울연탄은행 10번째 연탄나눔 재개식이 열렸다. 많은 봉사자들이 땀을 흘려가며 연탄을 등에 지고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연탄나눔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매우 따가운 날씨에 열심히 연탄을 나르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모자지간, 부부지간, 친구지간, 초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등 다양한 모습의 봉사자들이 고맙고 이런 모습을 처음 본 나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사진을 담았다 올 겨울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의 사랑이 따스한 연탄의 온기로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래본다 2022. 10. 13.
해와 억새 하늘공원 억새밭에서 해와 한참을 놀았다 2022. 9. 29.
하늘공원에서 바라 본 전경 (파노라마) 하늘공원에서 한강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담아보았다 멀리 여의도가 보인다 붉게 보이는 다리가 성산대교, 그 옆은 월드컵대교이다 2022. 9. 29.
고창 선운사 꽃무릇 2 2022. 9. 27.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 2022년 9월 17일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이다 많은 꽃무릇이 개화를 했고 며칠 더 있으면 모든 꽃이 활짝 피어날 것 같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꽃무릇이 신비롭고 아름답다 그러나 카메라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눈으로만 담아두어야 하나? 꽃무릇 (석산) 석산은 서해안과 남부지역의 사찰에 주고 분포하고 있다. 사찰 근처에 많이 심는 이유는 이 식물에서 추출한 녹말로 불경을 제본하고 탱화를 만들 때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꽃무릇을 상사화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상사화는 여름꽃이고 꽃무릇은 가을꽃이다. 아래 사진이 상사화다.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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