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활을 축하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부활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성야미사에서
신부님께서는
씨가 땅속에 묻힌 후 아름다운 꽃으로 변화하듯이
우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꽃으로 부활하자고
강론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이전의 좋지못한 습관과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짓던 죄의 사슬을 떨쳐버리고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꽃으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과 함께 부활합시다. 오늘밤에~~
제가
꾸미고 포장한 부활계란입니다.
하나씩 가져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부활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곰돌이 바구니째 들고 가셔도 됩니다.
예수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알렐루야 합창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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