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수
- 유경환
호수가 산을 다 품을 수 있는 것은
길어서가 아니라 맑아서이다.
우리가 주님을 안을 수 있는 것은
가슴이 넓어서가 아니라
영혼이 맑아서이다.
오, 주님 !
내 영혼 맑게 하소서.
내 영혼 맑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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