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나의 묵상

성서백주간 묵상 중 이사야 40 - 48장 말씀

by 하늘 호수 2008. 7. 9.

 

무척 덥지요?

시원한 수박화채를 준비했어요.

한 그릇씩 드시며 더위를 좀 다스려 보세요. 

 

 

 

 

성서백주간 묵상 중 이사야 40 - 48장 말씀

 

 

오늘은 성서백주간이 있는 날

묵상을 위하여 읽어야 할 성서는 이사야서 40장에서 48장까지의 말씀이었다.

성서를 읽다보니 어느 한 구절, 어느 한 단어를 묵상할 수가 없었다.

말씀을 이렇게 정리해서 읽는 것으로 묵상을 대신했다.

지금까지 내가 느끼는 하느님의 속성과 나와의 관계를 모두 표현해 놓은 말씀이었다.

주옥같은 주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싶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오늘은

주님의 사랑을 확인한 날

주님께 사랑을 드리고 싶은 날

그리고,

감사를 올리고 싶은 날

 
 

 

 

 

이사야 40 - 48장 

 

40,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40,26  그분께서는 능력이 크시고 권능이 막강하시어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40,28  주님은 영원하신 하느님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피곤한 줄도 지칠 줄도 모르시고 그분의 슬기는 헤아릴 길이 없다.

40,29  그분께서는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시고 기운이 없는 이에게 기력을 북돋아 주신다.

 

41, 4  나 주님이 시작이고 마지막에도 나는 변함이 없으리라.

41, 9  너는 나의 종 내가 너를 선택하였고 너를 내치지 않았다.

41,10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내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

41,13  나는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42,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42, 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 을 펴리라

42 ,6  주님인 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어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였으니...

42,14  나는 오랫동안 조용히 입을 다물고 참아 왔다.

 

43, 1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

43, 2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 있고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너는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하지라.

43, 5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43,10 너희는 내가 선택한 나의 종이다.

43,11 내가, 바로 주님이다. 나 말고는 구원해 주는 이가 없다.

43,25 내가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

 

44, 2  너를 만드신 분 모태에서부터 너를 빚으시고 너를 도우시는 분

44, 6  나는 처음이며 나는 마지막이다.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

44,21 내가 너를 빚어 만들었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

44,22 나에게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45, 3 내가 바로 너를 지명하여 부르는 주님

45, 4 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 너에게 칭호를 내린다.

45, 5 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 너를 무장시키니...

45, 7 나는 빛을 만드는 이요, 어둠을 창조하는 이다. 나는 행복을 주는 이요, 불행을 일으키는 이다.

       나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이룬다.

45, 9 불행하여라, 자기를 빚어 만드신 분과 다투는 자!

       오지그릇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 서 그렇게 하는 자.

45,15 정녕 당신은 자신을 숨기시는 하느님이십니다.

 

46, 4 너희가 늙어 가도 나는 한결같다. 너희가 백발이 되어도 나는 너희를 지고 간다.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안고 간다. 내가 지고 가고 내가 구해 낸다.

 

48,17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48,18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너의 평화가 강물처럼, 너의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을 것을.

48,22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