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
오늘 불러가신 김 예로니모의 영혼을 어여삐 여기시고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 세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이제는
가장 편안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세상에 남아 오열하는 가족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어려운 난관이 있을 때마다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용기의 은총을 주소서.
주님!
김 예로니모에게 천국낙원의 문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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