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나의 묵상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by 하늘 호수 2008. 10. 1.

 

 

 

 

 

 

 

주님 !

오늘 불러가신 김 예로니모의 영혼을 어여삐 여기시고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 세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이제는

가장 편안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세상에 남아 오열하는 가족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어려운 난관이 있을 때마다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용기의 은총을 주소서.

 

주님!

김 예로니모에게 천국낙원의 문을 열어주소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