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겨울바다 ... 대천해수욕장
겨울바다로 가자
내 모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보며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 버려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이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 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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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푸른하늘
손바닥 보다도 작은 거북이는 제 갈길을 모르고...
석양의 노을빛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추워서 차 안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CD 틀어놓고 감상하며
찍었더니 자연 그대로의 색감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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