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사랑을 거스르는 행동입니다.
남을 죄짓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서 '사랑의 마음'을 빼앗는 행위를 말합니다.
하느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에 봉사하려는 마음을 없어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보다 더 '어두운 행동'이 있을는지요?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 것이 죄의 본모습입니다.
모든 '인연'을 선하게 만들도록 애써야 합니다.
그러면 천사가 됩니다.
누군가에게 착한 마음과 아름다운 생각을 일으키게 한다면,
이보다 더 '밝은 행동'이 있을는지요"
'사랑의 마음'을 지니면 '좋을 씨'의 사람이 되고,
비뚫어진 마음을 지니면 '가라지'의 모습이 된다고 했습니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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