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리사이들은 일반 민중들과 분리된 완전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었다. 일반 백성들은 오히려 자신들과 다른 삶을 사는 그들을 존경했다. 비록 성당은 나가지 않더라도 착하게 성실하게 살면 되지 않겠는가?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사랑의 실천에 십분의 일을 하느님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사랑과 의로움의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것 그것이 바로 의로움의 십일조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 유스테파노 신부님 강론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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