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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묵상 글

예수 성심이 허락하신 12은총

by 하늘 호수 2010. 12. 14.

 

 

 

 

 

예수성심의 약속


1674년 성년 말가리다 마리아 알라꼭이 성체조배를 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 성심을 열어 보이시고 죄인들의 냉담과 배은망덕을 탄식하시면서

"적어도 너는 온갖 힘을 다하여 죄인들의 배은을 보속하라"고 부탁하시면서,
그 방법으로 자주 영성체하고 매달 첫 금요일에 영성체할 것과 성시간을 가질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다음의 약속을 하셨다.

 

 

 

 

 

예수 성심이 허락하신 12은총

 

 

 

 1. 내 성심을 공경하는 자들의 지위에 요긴한 성총을 줄 것이요, 
 

2. 저들의 가정에 평화를 줄 것이요, 


 3. 저들의 모든 근심 걱정 중에 나 저들을 위로하여 줄 것이요,
 

4. 저들이 살아 있을 때나 특별히 죽을 때에 나 저들의 의탁이 될 것이요,


 5. 저들이 경영하는 모든 사업에 풍성히 강복할 것이오,


 6. 죄인들은 내 성심의 무한한 인자의 샘과 바다를 얻을 것이며,


 7. 냉담하여진 자는 열심하여 질 것이오,


 8. 열심한 자는 빨리 큰 완덕에 나갈 것이며,
 

9. 내 성심 상본을 모시고 공경하는 가정에 강복하여 줄 것이요,

 

10. 신부들에게는 극히 완악한 마음이라도 감동시키는 은혜를 줄 것이며,


11. 내 성심 공경을 전파하는 자들의 이름을 내 마음에 새겨 도무지 없어지지 않게 할 것이오,


12. 누구든지 아홉 달 동안(9개월) 연속하여 첫 금요일 (첫 첨례6)에 영성체하는 자에게는

     마지막 통회의 은혜를 주고 필요한 성사를 다 받고 성총지위에 죽게 할 것이며

    그 마지막 나 저의 의탁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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