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신원이 그분의 거룩한 백성(성도)이기에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 주님을 섬기겠다는 지향만 있으면,
우리가 하는 일은 거룩한 봉헌이 된다.
훗날 천국에서 하느님을 뵈었을 때
"네 직업은 무엇이었느냐? 연봉은 얼마나 받았느냐? 지위는 얼마나 높았느냐?"
하는 대신 하느님은 이렇게 물으실 것이다.
"내가 준 사명을 얼마나 기쁘게 받아들이고, 얼마나 성실하게 일하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었느냐?"
- 송봉모 지음, 성바오딸 출판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중에서 -
반응형
'묵상 글 > - 묵상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세상에 완벽한 부부는 없다 (0) | 2011.07.22 |
---|---|
평신도로 부름받은 삶 - 식당 주인을 통해서 (0) | 2011.07.21 |
평신도로 부름 받은 삶 - 헨리 3세를 통해서 (0) | 2011.07.17 |
시든 꽃 (0) | 2011.07.16 |
평생 행복해지고 싶으면 (0) | 2011.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