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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묵상 글

마음과 영혼이 건강해지기를 바라시는 하느님

by 하늘 호수 2011. 7. 25.

 

 

 

 

 

하느님께서는 간절히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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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당신 손을 우리에게 내미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안에서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 천사들에게 우리를 지켜보게 하신다.

또한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날마다 우리와 함께 일하신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라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친구이시며,

우리가 날마다 그분과 함께 걸을 때 좋은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알기를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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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병과 상처에서 치유되길 간절히 바라신다.

하느님의 말씀은 한없는 사랑을 확인시켜 주신다.

하느님의 말씀에는 풍요로운 당신 삶을 우리에게 주시리라는 간절한 약속이 가득하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육체적 건강 그 이상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를 통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건강해지기를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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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치유자시다.

우리는 "말씀을 보내시어 그들을 낫게 하시고 구렁에서 구해 내셨다."(시편 107,20)는

치유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하느님의 뜻은 당신 자비와 은총으로 우리가 온전히 건강해지는 것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강력한 처방전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찾을 수 없다.

강력한 처방전은 유일한 근원으로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하느님 말씀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이 하느님 말씀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도 기쁨과 평화를 맛볼 수 있다.

 

 

 

- 문종원 지음, 바오로딸 출판 <우울증, 기쁨으로 바꾸기> 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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