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차 안에서 전에 듣던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울컥 눈물이 났다.
건강을 되찾아 귀에 익은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고
손수 채소를 가꿀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고맙고 고마울 따름이다.
그리고 내 몸이 성했을 때 순간순간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차올랐다.
다들 건강하기를 !
- 법정 지음, 문학의 숲 발행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
반응형
'좋은 글 >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닉 부이치치의 감동 영상 - 나는 행복합니다 (0) | 2011.08.08 |
---|---|
우물쭈물하다가는 (0) | 2011.08.07 |
웃어라 (0) | 2011.06.13 |
그대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0) | 2011.06.12 |
하늘로 뻗은 계단 (0) | 201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