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이 새벽에 전화를 했다.
오늘 휴가를 나간다고...
왜 이제 전화하느냐고 했더니,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랬다는 답변...
암튼 깜찍한 녀석이다.
신비주의랄까?
아침부터 마음이 바쁘다.
맛있는 것도 준비해야겠고, 집안도 정리해야겠고..
잠시 후면 아들을 볼 수 있다는 기쁨에 요들송이 흥얼거려진다.
신나는 요들송에 맞춰 아들 맞을 준비를 해볼까나...
사랑아~~ 빨리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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