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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묵상 글

나의 어머니

by 하늘 호수 2012. 10. 7.

 

 

 

 

나의 어머니

 

거룩한 마리아, 나의 여왕,

나는 오늘, 그리고 매일, 그리고 죽을 때까지,

당신의 축복된 보호와 특별한 돌보심,

그리고 당신 자비의 가슴에

나 자신을 맡깁니다.

내 영혼과 육신을 당신에게 맡깁니다.

당신에게 나의 희망과 위안, 나의 비탄과 불행,

나의 생명과 그 결말을 맡깁니다.

당신의 가장 거룩한 전구와 당신의 공덕을 통해서,

나의 모든 행동들이

당신의 뜻과 당신 아드님의 뜻에 따라

이끌려지길 바랍니다. 아멘.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

 

 

 

Ave Maria (Giulio Cac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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