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교는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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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는 예수님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아픔 속에, 그늘 속에 던져져 있는 사람들 안에서 피눈물 나는 사랑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 다른 사람에게로 지나가시게 하는 것이 전교입니다.
혹시 우리 때문에 예수님이 지금 지나가지 못하고 계시지는 않겠지요?
- 서울주보, 고찬근 루카 신부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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