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외도를 가기 위해 구조라 선착장에 도착했다.
긴 연휴로 인해서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던 날.
서울서 새벽에 떠났건만
야속하게도 외도 들어가는 배표는 이미 매진된 상태였다.
밤을 새워 기다리고 있었던지 문을 열자 마자 매진되었다고 한다.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나 구경하고 가자 했다.
구조라 선착장의 전경
해풍에 디포리를 말리는 모습도 보였다.
염주괴불주머니
박물관도 있지만 들어가지 않고
신선대로 내려가 보았다.
예쁘지는 않지만, 처음보는 거라 찍어보았다.
소나무 꽃인지 어린 솔방울인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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