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에 가면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날라 왜구를 물리쳤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맛있는 국수집이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한 카페도 있고
한강 물 가까이에 WEST LAKE라는 예쁜 카페가 있다.
오랫만에 가 보니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다.
원래 주인장 아드님이 이태리에서 공부하고 와서
리모델링을 하였다고 한다.
찻값은 비싸도
따끈한 찻물을 계속 부어주던 곳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다.
신행주대교가 보이고
물가로 하늘로 새가 연속 날아다니는 곳이다.
갈거미
거미는 눈이 세개?
가끔은 바람쐬러 가도 좋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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