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사과가 발그레 익어가고
무덥던 여름공기도 맥을 못 추고
아침 저녁 시원한 바람이 살랑인다.
어느새 가을이 가까와 오고 있다.
늦은 오후 안양천을 거닐며
이것 저것 만지다
머리가 번쩍하는 발견이 있는 날...
카메라의 새로운 기능을 하나 더 익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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