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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박물관에서

by 하늘 호수 2014. 8. 25.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짬짬이 비가 오는 날이지만 어린이들과 어른이 복잡이던 곳이었다.

방학이 끝나갈 무렵

학생들에게 박물관 견학 과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여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는 모양이다.

펄쩍 뛰는 모습을 담으며

 

 

비가 오고 난 후의 싱그러움이 좋다

 

 

 

 

 

 

 

 

 

 

 

 

 

빗물을 담고 있는 스크렁

 

 

 

 

 

 

 

 

 

 

 

은구슬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강아지풀이 예쁘다.

 

 

 

 

 

 

 

 

 

 

 

 

 

 

 

 

 

 

 

 

 

 

 

연못속에는 작은 치어들이 가득이다

가까이 가서 담으니 치어의 두 눈까지 보인다.

팔뚝만한 잉어로 자라려면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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