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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순천 송광사

by 하늘 호수 2014. 11. 9.

 

 

 

순천의 송광사

선암사와 더불어 유명 고찰

무더운 여름에 와 본 적 있는데

가을에 오니 새로운 만남이다.

 

선암사 보다는 단풍이 더 있었지만

역시 이른 듯도 하고 늦은 듯도 한 단풍

 

법정 스님과 관련이 깊은 곳으로 더 인상에 남는다.

 

 

 

 

송광사

 

요약설명

신라 말기에 처음 세운 사찰이다. 순천의 조계산 서쪽 기슭에 위치하며 체징(體澄, 804~880)이 세웠다고 전한다.

‘송광’이란 이름은 조계산의 옛 이름인 송광산에서 따왔다고 한다.

송광사는 고려 후기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중건된 후 정혜결사운동을 벌여 새로운 수행의 전통을 확립했던 사찰로도 유명하다.

그 후 16명의 국사를 배출해 승보사찰의 영예를 얻었는데 법보사찰인 합천 해인사, 불보사찰인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사찰로 불리고 있다.

경내에는 16국사의 영정을 봉안한 국사전 등 국보 3점과 보물 13점 등을 비롯한 국가문화재와 지방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상세설명

우리나라 삼보사찰(불보, 법보, 승보) 중 하나인 승보사찰로서 유명한 송광사는 신라말 ‘체징’이 길상사라는 소규모 절을 지은 것에서 비롯되어,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대찰로 중건된 후 고려부터 조선 초까지 16명의 국사가 배출된 곳이다.

경내에는 16국사의 진영을 봉안한 국보 제56호 ‘송광사국사전’ 등 3점, 보물 12점 등

다수의 중요문화재와 국사의 부도를 모신 암자가 위치하여 역사적·학술적으로 그 가치가 크다.

 

- daum 문화유산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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